기사최종편집일 2024-05-0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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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황제성, 조세호에 킥 날리며 "너 진짜 무서운 애구나" (고끝밥)

기사입력 2021.10.07 11:18 / 기사수정 2021.10.07 11:18

박예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고끝밥' 배달의 유혹과 거짓말이 판치는 아수라장이 그려진다.

12일 방송되는 NQQ,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에서는 지난 회에 이어 잔혹한 '먹니게임'이 계속된다. 1명씩 모텔 독방에 갇혀 배달 음식 전단지의 유혹을 물리치며 12시간 공복을 견뎌내야 하는 미션.

하지만 조세호가 2시간도 지나지 않아 가장 먼저 군만두를 시켜 먹어 첫 배신자에 등극했다. 문세윤 역시 코앞에 탕수육을 들이대고 노골적으로 유혹하는 제작진에게 넘어가 충격을 안기기도. 심지어 탕수육을 먹은 멤버는 문세윤 말고도 한 명이 더 있어 궁금증을 높였다.

이날 예고에서는 길어가는 공복에 지쳐 짜증 지수가 높아만 가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황제성은 "힘이 없다고!!"라고 분노하는가 하면 늘 말이 많던 강재준은 조용한 모습을 보인다. 그런 가운데 문밖에서는 "배달 왔습니다"라는 목소리가 들려오고 멤버들은 "먹지 마!"라고 아우성친다.

감금에서 풀려난 멤버들 사이에서는 아수라장이 펼쳐진다. 미키광수는 황제성에게 "형은 나를 진짜 의심하는 거예요?"라며 서운한 마음을 드러내고, 끝까지 안 먹겠다고 다짐했던 황제성에게 문세윤이 달려들어 "네가 먹었지? 네가 먹었잖아!"라고 일촉즉발의 상황을 연출하기도. 그런 가운데 '82 개띠즈'가 조세호의 등에 킥을 날리며 "너 진짜 무서운 애구나!"라고 경악하는 모습도 공개돼 조세호의 배신이 공개된 것인지 호기심을 모은다.

'고생 끝에 밥이온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사진=NQQ&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고생 끝에 밥이 온다'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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