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10.02 00:08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공개연애 중인 전현무와 이장원이 연애를 하면 살이 찐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플리마켓을 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키는 전현무가 연 무무상회 상품을 둘러보던 중 의문의 물건을 보고 관심을 보이며 "이게 뭐냐"고 물어봤다. 키의 호기심을 이끈 물건은 승마 운동기구였다. 기안84는 "별 게 다 있다"면서 웃었다.
키는 일단 승마 운동기구 체험에 나섰다. 그때 운동기구 밑 부분에 있던 발 받침대가 빠졌다. 전현무는 바로 수리에 나서며 "이 자체로 열량소모가 많다. 힘들지? 운동이 되는 거다"라고 영업에 열중했다.
전현무가 영업에 돌입한 사이 알바생 박재정은 기안84와 키가 구입하기로 한 옷을 잘 다려서 포장을 해 놨다. 박재정은 자신이 평소 유니폼 수집을 하다 보니까 옷 정리에 익숙한 편이라고 전했다.

기안84는 전현무에게 추천해줄 만한 물건이 있는지 물어봤다. 이에 전현무는 안경 세척기, 음료 냉장고 등을 내밀었다. 음료 냉장고 안에서는 명품 지갑이 나왔다. 기안84는 냉장고와 지갑을 사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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