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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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수 "겁도 없이 시작한 관찰 예능, 눈 떠보니 카메라 있어"

기사입력 2021.09.30 19:48 / 기사수정 2021.09.30 19:48

박예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배우 오연수가 '워맨스가 필요해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30일 오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관찰 예능을 촬영한 소감을 밝혔다.

오연수는 "오늘 9시. 겁도 없이 시작한 리얼 관찰 예능 첫 방송이네요. 자고 눈 떠보니 카메라가 있더군요 ㅎㅎㅎ 짜고 치는 고스톱이 아닌 진짜 쌩리얼 예능 그냥 재미로 봐주세요 ㅎㅎ"라며 글을 올렸다.

함께 게재한 사진은 오연수가 출연하는 SBS '워맨스가 필요해' 출연 정보가 담겨 있다.

'워맨스가 필요해'는 오연수, 윤유선, 이경민, 차예련이 출연하며 신동엽, 홍진경, 장도연이 MC로 함께한다. '워맨스가 필요해'는 30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오연수는 배우 손지창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사진=오연수 인스타그램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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