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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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김형선 씨 미모에…본분 잊고 '사심 방송'

기사입력 2011.01.30 01:01 / 기사수정 2011.01.30 01:03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방송인 노홍철이 길 첫사랑을 찾던 중 흑심을 드러내 화제가 되고 있다.

2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TV는 사랑을 싣고 특집'에서 노홍철은 길의 첫사랑 김효진 씨를 찾기 위해 리포터로 나섰다.

노홍철은 길의 첫사랑 김효진씨를 찾기 위해 언남고등학교의 졸업생이라는 정보만으로 발로 뛰며 찾으러 다녔다.우여곡절 끝에 노홍철은 길의 첫사랑 김효진씨의 집을 알아냈고 이어 효진씨의 동생 김형선 씨와 만나게 되었다.

눈부신 김형선 씨의 미모에 노홍철은 "여기 계셨다"면서  운명을 거론하며 사심을 드러냈다. 이어 김형선 씨가 의사 국가고시를 최근에 봤다는 말에 노홍철은 "잘 자랐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으며, 카메라가 꺼진 후에는 집에 들어가 차도 한잔 마시는 등 주위 멤버들의 야유를 받기도 하였다.

방송 후 노홍철이 큰 관심이 보인 김형선 씨는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이연희를 닮은 외모에다 공부까지 잘하다니 최고다" "진정한 엄친딸이 여기 있었다. 노홍철을 조심하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형선, 노홍철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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