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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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 7세 연하 재벌 3세 송자호와 최근 결별 "개인 사유"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1.09.10 12:16 / 기사수정 2021.09.10 12:1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카라 출신 배우 박규리가 연인과 결별했다.

박규리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최근 결별한 게 맞다. 결별 이유는 개인 사유이며 사생활이기 때문에 밝히기 어렵다"라고 말했다.

박규리는 2019년부터 7살 연하인 큐레이터 겸 동원건설가 장손 송자호와 공개 열애한 바 있다.
 
송자호가 공동 대표인 피카프로젝트 소속 큐레이터로 변신, 자신이 기획한 '임하룡과 한상윤의 그림 파티 展' 기자간담회에 참여하기도 했다. 당시 간담회 현장에 송자호가 참석해 박규리를 응원하기도 했다.

송자호는 지난 7월 만취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사실이 알려졌는데, 당시 "여자친구가 저 때문에 같이 언급되고 있어 미안하다. 이 일과 무관한데, 제 불찰로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사과하기도 했다.

하지만 공개 연애 3년 만에 결별 소식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박규리는 2007년 그룹 카라로 데뷔했다. 뮤지컬 '사랑했어요'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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