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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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록, 장민호 찐팬 인증 "유비스 음반도 소장" (사콜)

기사입력 2021.09.09 22:36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김경록이 장민호의 팬임을 밝혔다.

9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는 박남정, 김정현, 정태우, 김형중, 정재욱, 김경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정현은 "트로트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적 있다"고 밝혔다. '오빠 말은 뻥이야'라는 곡의 뮤직비디오였다. 장민호는 노래를 기억하며 한 소절을 불렀다. 김정현은 "그 뮤직비디오에 김국진 선배님도 나오고 정태우 씨도 나온다"고 말했다.

김정현에게 뮤직비디오 감독을 맡고 싶은 TOP6 멤버가 있냐고 묻자, 이를 듣던 정태우는 "웬만하면 거절해라. 나는 거절을 잘 못 하는 성격이라 거절하지 못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경록은 장민호의 팬이라고 밝혔다. 유비스 음반을 가지고 있을 정도였다. 장민호는 "나도 없다"며 신기해했다. 김경록은 "친구들과 노래방을 가면 유비스의 '별의 전설'을 부르곤 했다"고 고백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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