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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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로드' 지진희, 손여은 시각장애 아닌 것 알았다

기사입력 2021.09.02 22:55 / 기사수정 2021.09.02 22:56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더 로드 : 1의 비극' 지진희가 손여은을 의심했다.

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더 로드 : 1의 비극' 10회에서는 백수현(지진희 분)이 이미도(손여은)의 정체를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수현은 이미도를 만나 오장호(강성민)와 죽은 박성환(조달환)의 교통사고에 대해 물었다. 백수현은 오장호를 유괴 사건의 진범으로 의심하고 있는 상황.

특히 백수현은 이미도에 대해 '처음부터 다 보고 있었던 거야. 시각장애인이 아니다. 이미도가 유일한 목격자이자 조력자야. 그래서 오장호의 알리바이가 가능했던 거였어. 아니. 오장호는 모르고 있었어'라며 의혹을 품었다.

백수현은 강재열(오용)과 통화했고, "사람 하나만 알아봐줘. 이름이랑 직장 주소 메시지로 보내놓을게. 급한 건이야"라며 부탁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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