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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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박, '존박' 커피차에 어리둥절 "한번도 뵌 적은 없지만…"

기사입력 2021.09.02 16:03 / 기사수정 2021.09.02 16:0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윤박이 '존박' 커피차를 받고 어리둥절해 웃음을 준다.

윤박은 지난 1일 인스타그램에 커피 차가 잘못 온 것 같다며 사진을 올렸다.

윤박은 "존박 님. 저도 평양냉면 참 좋아하는데요.. 한번도 뵌 적은 없지만.. 이렇게라도 마음을 전해봅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윤박은 자신의 사진이 담겨 있지만 '존박'이라고 적힌 플랜카드를 가리키며 웃고 있다.

곽동연은 "그래서 누가 보내주신 거예요?라고 물었다. 윤박은 "너나봄을 멋드러지게 찍어주신 거장 빈태환 촬영감독님"이라고 답했다.

엄지원은 "왜 누구 맘대로 이름 바꿨어 John"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다음은 윤박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전문.

아무리 생각해봐도 커피차가
잘 못 온거 같은데..음..
일단 제 사진이 있으니
감사히 마시겠습니다..

촬영계의 #거장 #빈태환감독님
#사랑해요
#너는나의봄

#존박 님.
저도 #평양냉면 참 좋아하는데요..
한번도 뵌적은 없지만..
이렇게라도 마음을 전해봅니다.

#jtbc #기상청사람들 열심히 찍겠습니다!
#mbc #경찰청사람들 어릴때 자주 봤어요!

사진= 윤박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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