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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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 본인도 놀란 "늠름한 등빨"…이름 새긴 축구 유니폼 자랑

기사입력 2021.09.01 13:26 / 기사수정 2021.09.01 13:26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안혜경이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자랑했다.

1일 안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구 하면서 이름 새겨진 운동복도 받아보고 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자신의 이름 초성을 딴 'ㅇ-ㅎ-ㄱ'이 적힌 운동복을 입은 안혜경이 담겼다. 긴 머리를 옆으로 넘겨서 등에 적힌 이름을 자랑한 안혜경은 "그나저나 등빨이… 아 진짜 늠름하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기상캐스터로 데뷔한 안혜경은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사진=안혜경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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