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8.30 15:12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메이슨 그린우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선보인 세레머니의 의미가 공개됐다.
그린우드는 30일(한국시간)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울버햄튼 원더러스와 원정 경기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울버햄튼의 좋은 경기력에 밀렸던 맨유는 후반 들어 경기력을 끌어올렸고 결국 승부를 가져왔다. 후반 35분 라파엘 바란이 볼을 받아 그린우드에게 넘겼다. 그린우드는 오른쪽 측면에서 박스 안으로 드리블 돌파를 시도했고 수비를 한 명 앞에 두고 날카로운 오른발 슈팅으로 결승 골을 터뜨렸다.
개막 후 3경기 연속골을 터뜨린 그린우드는 양팔을 교차하는 세레머니를 하며 환호했다. 맨유는 이 골로 귀중한 원정 승리를 챙겼고 잉글랜드 프로축구 역사상 가장 긴 원정 28경기 무패 기록을 완성했다.
그린우드는 이날 SNS를 통해 자신의 득점 후 세레머니 사진을 올리며 "와칸다 포에버"라고 말했다. '와칸다 포에버'는 마블 코믹스 '블랙팬서'의 주인공 티찰라가 '어벤저스 : 인피니티 워'에서 외치는 대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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