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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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정조국, 아직도 집에 안 와…실화냐"

기사입력 2021.08.24 11:47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김성은이 남편 정조국을 그리워했다.

24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와 7월 3일날 제주도 갔는데 아직까지 집에 안 온 거 실화냐"라는 글과 함께 제주도에서 생활 중인 정조국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지난 18일에도 김성은은 "한 달 반째 집에 못 오는 아빠를 그리워하는 아이들. 윤하는 통화할 때마다 '아빠 집에 제발 와주세요 보고 싶어요' 흑흑"이라며 "신랑 언제 오니 정말. 진짜 얼굴 까먹을 거 같음"이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삼남매를 두고 있다. 정조국은 현재 제주 유나이티드 FC의 축구코치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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