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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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 목 늘어난 민소매 못 버리는 타입…'집순이' 셀카가 이 정도

기사입력 2021.08.16 18:22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오나라가 '집순이' 면모를 드러냈다.

오나라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쉬는 날엔.. 에어컨 시원하게 켜놓고 맛난 거 시켜서 못본 예능 몰아 보는게 젤루 행복하지. 목 늘어난 민소매 못 버려 못 버려. 어디 안 나가는 타입. 집순이. 머리 대충 묶었는데 이쁘게 됐을 때 셀카는 필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나라가 집에서 편안한 차림으로 찍은 셀카가 담겼다. 그는 자연스럽게 묶은 머리와 목 늘어난 민소매 등 꾸밈 없는 모습에도 빛나는 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오나라는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라켓소년단'에서 라영자 코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또한 현재 tvN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2'에 출연하며 예능에서도 활약 중이다.

사진=오나라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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