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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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정 재혼♥' 김동성, 귀농 고민 중 "이렇게 좋아할 수 없네"

기사입력 2021.08.06 16:57 / 기사수정 2021.08.06 16:5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이 또 다른 적성을 찾았다.

6일 김동성 아내 인민정은 인스타그램에 "우리 귀농해야 하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인민정은 "도시를 벗어나니 이렇게 좋아할 수가 없네. 작은 아부지 수박과 고기 드리고 일도 도와드리고. 이곳에 오니 진짜 맘이 편하당 귀농 고민해 볼만"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김동성은 고추가 가득 든 비닐 포대를 들고 걸어가고 있다.

운동 선수 출신 답게 한손으로 쉽게 들어올린 모습이 인상적이다.


인민정과 김동성은 최근 혼인신고 사실을 전했다.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인민정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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