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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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돌' 소문난 잔치 노린다...'대세'부터 실력파 아티스트 총출동

기사입력 2021.08.06 13:3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대세부터 실력파 아티스트까지 총출동한 '야생돌'이 소문난 잔치를 노린다.

9월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은 화려한 출연진 라인업을 공개한 바 있다.

다양한 분야의 '대세'들이 '야생돌'의 관찰자로 한 자리에 모였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전방위 활약으로 지난해 SBS '연예대상'의 대상을 거머쥐며 최고 예능인의 자리에 오른 김종국이 가장 먼저 합류 소식을 알렸다.

이어 김종국과 '절친' 케미스트리는 물론 특유의 유쾌함을 빛낼 차태현, 독보적인 개성으로 '대세 배우'가 된 이선빈, '모델테이너'로서 다채로운 활동을 보여준 이현이가 라인업으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가요계와 예능계 모두 사로잡은 김성규와 그야말로 '대세 걸그룹'인 브레이브걸스의 유정도 자리해 전무후무 '라인업 맛집'이 완성됐다. 관찰자로 자리하는 6인은 시청자들과 함께 지원자들의 성장사를 지켜보며 몰입도를 한껏 높여줄 예정이다.

지원자들과 같이 땀을 흘리며 그들의 직접적인 성장을 도와줄 트레이너 군단도 범상치 않다. 대한민국 힙합의 아이콘 타이거 JK와 비지(Bizzy), 전 세계를 사로잡은 유명 안무가 리아킴(Lia Kim)이 '야생돌'에 출격한다. 특히 타이거 JK와 리아킴은 '야생돌'을 위해 직접 만든 특별한 노래와 안무를 선사한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자극한다.

대표적인 실력파 아티스트 넬(NELL) 김종완, 관찰자와 트레이너를 모두 자처한 김성규도 아낌없는 지원에 나선다. 앞서 앨범 작업을 함께하며 일찌감치 '찰떡궁합'을 인정받은 두 사람은 '야생돌'에서도 완벽한 호흡을 과시할 전망이다.

'야생돌'은 기존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들과 차원이 다른 '리얼 서바이벌'을 예고했다. '야생돌' 지원자들은 야생에서 체력과 실력, 숨겨진 가능성을 모두 평가받으며 치열한 순위 경쟁을 벌인다. 탄탄한 출연진 라인업과 파격적인 프로그램 포맷은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의 새 문을 열 '야생돌'은 오는 9월 첫 방송된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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