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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사 기인' 아프리카, 후반 집중력으로 '2세트 승리' [LCK]

기사입력 2021.07.31 22:15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아프리카가 대 역전승을 해냈다. 

31일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는 '2021 LCK 서머' 2라운드 아프리카 대 DRX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DRX는 '킹겐' 황성훈, '표식' 홍창현, '제트' 배호영, '태윤' 김태윤과 '준' 윤세준이 등장했다. 아프리카는 '기인' 김기인, '드레드' 이진혁, '플라이' 송용준, '레오' 한겨레, '리헨즈' 손시우가 나왔다.

2세트에서 아프리카는 다시 한 번 레드 진영을 선택했다. DRX는 나르, 신짜오, 라이즈, 바루스, 노틸러스를 픽했다. 아프리카는 갱플랭크, 다이애나, 오리아나, 아펠리오스, 쓰레쉬를 골랐다.  

초반 라인전은 팽팽하게 흘러간 가운데 시동은 DRX가 걸었다. DRX는 봇 다이브를 시도하며 레오를 끊었고 아프리카의 커버에도 사상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DRX는 첫 전령까지 손쉽게 차지하며 빠르게 탑 1차를 날렸다. 구도는 점점 DRX쪽으로 넘어갔다. 하지만 아프리카도 드래곤 2개를 챙기면서 후반을 바라봤다.

게임은 소강상태가 지속됐다. DRX가 24분 킬을 만들고 포킹도 시도했지만 아프리카는 끝내 드래곤 3스택을 완성시켰다.  

킬도 나오지 않은 채 경기는 30분까지 이어졌다. 이때 DRX의 판단이 남달랐다. 태윤이 잘렸음에도 인원 배치를 통해 봇 억제기를 파괴했다. 이어 DRX는 바론까지 획득, 아프리카의 드래곤 스택도 저지했다.

아프리카는 40분만에 역전 성공했다. 미드 전투 한번으로 4킬을 먹은 아프리카는 바론과 대지용 영혼을 획득했다. 바론을 차지한 아프리카는 미드, 봇 억제기를 파괴하며 마지막을 준비했다. 이후 아프리카는 미드에 홀로 떨어져 있던 준을 잡고 그대로 게임을 끝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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