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07-05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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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가디슈' 조인성 "SNS, 오타 무서워 못 해…유튜브 출연 화제 몰랐다" (인터뷰)

기사입력 2021.07.27 11:30 / 기사수정 2021.07.27 13:0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조인성이 유튜브 채널 출연 등 온라인에서의 활발한 소통 이유와 함께 개인적으로 SNS를 운영하지 않는 이유를 전했다.

조인성은 27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영화 '모가디슈'(감독 류승완) 인터뷰에서 영화와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모가디슈'에서 조인성은 한국 대사관을 관리 겸 지원하고자 파견된 안기부 출신의 정보요원 강대진 참사관 역을 연기했다.

'모가디슈' 개봉을 앞두고 조인성은 유튜브 채널 'ODG'에 출연해 9세 성하랑 군과 사려 깊은 대화를 나누는 것은 물론, 영화 '비열한 거리'를 함께 하며 인연을 맺은 16년 지기 배우 박효준의 '버거형'에도 모습을 드러내며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준 바 있다.


이에 조인성은 "(저의 유튜브 출연이) 화제가 됐나요? 몰랐다"라고 웃으면서 "평소에도 유튜브를 자주 본다. 'ODG'와 '버거형' 모두 자주 보던 채널이고, '버거형'은 박효준 형과의 인연도 있어서 출연하게 됐다. 그렇게 친한 배우 동료와 얘기를 나눴을 때 오는 진솔함이 있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어 "요즘은 정말 다양한 채널이 있는 것 같다. 공중파를 비롯해서 유튜브나, 제가 하지는 않지만 인스타그램 등등 여러분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채널들이 있다고 생각한다. 유튜브도 박효준 형 덕분에 나갈 수 있던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또 개인적으로 SNS를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안 하는 것이 아니고 못 하는 것이다"라고 다시 한 번 웃으며 "오타 나는 것도 무섭고, 띄어쓰기가 틀리면 창피하지 않나. 주민등록번호를 등록하고 이런 것이 복잡하더라. 그런 면에서 제게 좀 아날로그적인 느낌이 남아있는 것 같다. 아쉽기도 하다"고 얘기했다.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영화로 28일 개봉한다.

사진 = IOK컴퍼니, 'ODG'·'버거형' 유튜브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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