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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크루즈' 드웨인 존슨·에밀리 블런트, 서로 극찬한 액션 "왈츠 추듯" [종합]

기사입력 2021.07.22 10:09 / 기사수정 2021.07.22 11:35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드웨인 존슨, 에밀리 블런트가 '정글 크루즈'를 통해 이전과는 다른 액션을 보여준다 

22일 오전 온라인을 통해 디즈니 영화 '정글 크루즈'(감독 자움 콜렛 세라) 화상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배우 드웨인 존슨과 에밀리 블런트가 참석했다. 

'정글 크루즈'는 재치 있는 선장 프랭크(드웨인 존슨 분)와 용감하고 자유분방한 식물 탐험가 릴리(에밀리 블런트)가 신비로운 힘으로 둘러싸인 아마존에서 고대 치유의 나무를 찾기 위해 벌이는 스릴 넘치는 모험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다.

드웨인 존슨과 에밀리 블런트는 '정글 크루즈'를 통해 화려한 액션 연기를 선보인다. 이에 두 사람은 현장에서 본 서로의 액션 연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먼저 드웨인 존슨은 "에밀리 블런트의 액션 연기는 완벽했다"며 "이미 톰 크루즈와 같은 상대 배우와 액션 연기를 한 적이 있었기 때문에 놀랍지 않았다. 에밀리 블런트가 연기한 '릴리'가 인디아나 존스와 같이 진취적이고 유니크한 캐릭터인데, 이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소화했다"고 극찬했다.



이어 에밀리 블런트는 "정말 자연스러운 액션이었다"며 "세트에 들어오자마자 바로 춤추듯이 하더라. 그게 얼마나 어려운지 잘 안다. 제가 그런 격투 안무를 배우는 데에 시간이 많이 걸렸다. 드웨인 존슨이 그런 모습을 보여줄 때마다 놀라울 뿐이었다. 가짜 재규어랑 싸우는 모습도 왈츠를 추듯 잘하더라. 액션 경험도 있고 레슬러로서 몸을 잘 쓰는 법을 알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고 드웨인 존슨의 액션을 본 소감을 전했다. 

특히 에밀리 블런트는 대역 없이 액션 연기를 소화했다. 이에 대해 그는 "특별히 준비한 건 없었지만 몸을 쓰는 연기를 해야하니 몸 만드는 것에 집중했다"고 밝힌 후 "현장에 갔을 때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부상을 최소화하며 연기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액션 연기로 유명한 드웨인 존슨은 이번 영화를 통해 새로운 액션을 보여준다. 그는 "이전에 제가 했던 액션 스타일과는 완전히 차별화하려는 노력을 많이 했다. 시대적으로도 1917년대라 그걸 감안했고, 완전히 캐릭터에 몰입을 했다"고 말했다. 

더불어 "의상도 몸을 드러내지 않고 모자도 썼다. 이전 영화에서는 몸으로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했다면 이번 영화에서는 다르게 하려고 했다"며 "연기에 굉장히 집중을 했고 상대 배우인 에밀리 블런트 같은 훌륭한 배우랑 함께해서 가능할 수 있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글 크루즈'는 오는 28일 오후 5시 개봉한다.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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