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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라탄' 최여진 "악녀 역할 스트레스, 축구로 풀어" (골때녀)

기사입력 2021.07.21 21:41 / 기사수정 2021.07.21 21:42


(엑스포츠뉴스 이서은 인턴기자) '골때녀'의 최여진이 드라마의 악녀 역할로 쌓였던 스트레스를 모두 축구로 풀었다고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B조 리그전을 앞둔 선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맞붙을 팀은 FC액셔니스타와 FC구척장신으로, FC구척장신의 한혜진은 "저희는 지금 승이 없기 때문에 무조건 1승을 노리겠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FC액셔니스타는 신임이자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영표 감독이 이끄는 강력한 우승후보로, 주장 이미도를 필두로 최여진, 장진희, 정혜인, 지이수, 김재화로 구성된 운동으로 다져진 배우 팀이었다. 이영표는 "유럽 축구팀 FC바르셀로나는 우승을 못하면 감독이 해임된다. 이 팀은 '골때녀'에서 그 정도 수준이다. 우승을 못 하면 이건 감독의 능력 부족이다"라고 말하며 강한 신뢰를 드러냈다.

실제로 FC액셔니스타는 각 선수들의 화려한 운동 경력을 자랑했다. 주장 이미도는 "저는 원래부터 운동을 좋아했다. 목욕탕에 가면 사람들이 다 스포츠 강사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애를 낳고 보니 운동할 시간이 없다. 전성기 때 몸을 찾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정혜인은 탄츠플레이라는 운동의 강사이자 이미도의 선생님으로 눈길을 끌었다. 영화 '극한직업'의 신스틸러 장진희는 "어렸을 때부터 발레,수영,주짓수까지 배웠다"고 말했다. 

주목받는 이는 최여진이었다. 이영표에 의해 AC밀란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이름을 따 '진라탄'이라는 별명이 붙여진 최여진은 대포알 슛과 패스 감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여진은 드라마 방송국 복도에서 드라마 속 촬영 의상을 입고 연습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앞서 종영한 KBS 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 악녀 역할을 맡았던 그는 "악녀 역할을 맡다 보면 목 같은데 담이 온다. 6개월간 악녀로 살면서 가위에도 눌리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축구로 풀었다"고 말해 축구에 진심임을 드러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서은 기자 finley03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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