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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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둘맘' 안소미, 아동학대에 분노 "인간 같지도 않은 것들 너무 많아"

기사입력 2021.07.16 14:25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두 아이의 엄마 안소미가 아동학대에 분노했다.

16일 안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동학대 처벌법 강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학대당한 입양아의 사연을 다룬 MBC '실화탐사대'의 한 장면이 담겼다. 이에 안소미는 "대한민국 땅에 인간 같지도 않은 것들이 너무 많다 너무 많아. 성범죄자, 아동학대 가해자 천천히 불태워버리고 싶다"라고 분노했다.

한편, 2009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안소미는 2018년 일반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안소미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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