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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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가족, 청학동 김봉곤 훈장 찾아...김다현, 서프라이즈에 '깜짝' (내딸하자)

기사입력 2021.07.09 22:24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마리아 가족이 김다현과 김봉곤과 시간을 보냈다.

9일 방송된 TV조선 '내 딸 하자'에서는 마리아와 마리아의 부모가 청학동을 찾았다.

김봉곤 훈장은 "김다현의 아버지이자 조선 초등학교의 선생님"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갓을 쓰고 온 마리아 아버지에게 '이리 오너라'라는 말을 가르쳤다. 마리아 부모님이 김다현을 찾자 김봉곤은 "학교에 있다. 다현이는 부모님이 오시는 줄 모르고 있다"고 말했다.

학교를 다녀온 김다현은 마리아 가족을 발견하고 깜짝 놀라 "왜 저한테 말을 안 해 주셨냐"고 원망했다. 가방을 메고 편안한 복장으로 학교에 다녀온 김다현을 본 스튜디오 패널들은 "본업을 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귀엽다"고 감탄했다.

또한 김봉곤 훈장은 마리아 가족에게 '미스트롯2'에 나왔던 발배목 체조를 전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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