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13 15:43 / 기사수정 2011.01.13 15:43

[엑스포츠뉴스=박문수 기자] AC 밀란의 네덜란드 출신 미드필더 클라렌세 세도르프가 최근 플라멩구로 이적한 옛 동료 호나우지뉴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세도르프는 13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밀란 채널과의 인터뷰에서 "나와 호나우지뉴는 좋은 친구였고 그가 그런 식으로 떠났을 때 기분이 좋지 않았다. 그가 밀란을 떠난 것은 유감스럽지만, 그가 원하던 플레이를 보여주지 못해 힘들어했던 것을 알기 때문에 나는 그가 최고의 모습을 보여줘 고향에서라도 평온함을 찾았으면 좋겠다. 호나우지뉴는 환상적인 선수이기에 충분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호나우지뉴는 2000년대 호나우두, 카카와 함께 브라질을 대표하는 최고의 스타로 자리매김하며 전 세계 축구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는 지난 2008/09시즌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AC 밀란 회장의 구애로 FC 바르셀로나를 떠나 밀란에 입성, 이탈리아 생활을 시작했다.
전 시즌 잇따른 기복과 폼 저하로 기대 반 우려 반으로 밀란에 입단한 그는 첫 시즌 자신의 진가를 발휘하지 못하며 후보로 밀려났지만, 지난 시즌 레오나르두 체제에서 갱생에 성공, 주축 선수들의 부상과 이적으로 위기에 처한 밀란을 리그 3위로 올려 넣으며 '클래스는 영원하다'라는 찬사를 얻었다. 특히 남다른 천재성을 보여준 세드로프와 함께 절정의 호흡을 과시하며 최고의 콤비라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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