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4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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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장성훈, '너는 나의 봄' 합류…첫 안방극장 데뷔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1.07.09 11:12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신인 배우 장성훈이 드라마 '너는 나의 봄'에 캐스팅됐다.

tvN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은 저마다의 일곱 살을 가슴에 품은 채 '어른'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려낸 힐링 로맨스 드라마로 서현진, 김동욱, 윤박, 남규리가 의기투합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장성훈은 극 중 호텔 VIP손님의 꽃미남 비서인 추비서 역할을 맡아 첫 안방극장 데뷔를 앞두고 있다. 훤칠한 기럭지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만큼 실제 꽃미남 추비서 역할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아내며 시청자들의 설렘을 유발할 예정이다.

장성훈은 소속사인 매니지먼트 숲을 통해 “정지현 감독님 작품에 함께 하게 되어 영광스럽습니다. 좋은 이야기와 더불어 훌륭한 선배님들과 함께 작업한다는 것만으로도 믿기지 않을 정도로 행복하고 설레었습니다”라고 드라마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힐링 로맨스라는 장르에 맞추어 시청자분들께 감동과 위로를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연기에 임하겠습니다”라고 열정을 내비쳤다.

장성훈은 2015년 F/W 서울패션위크의 모델로 데뷔해 2017년 영국 보그의 '전세계 핫 보이즈 50'에 선정된 바 있다. 이후 소녀시대 서현의 'Don't Say No', 멜로망스의 '인사' 속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너는 나의 봄'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영된다.

사진=매니지먼트 숲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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