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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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RM 육촌' 서지연, 판박이 외모 눈길 (노는언니)

기사입력 2021.07.06 22:05 / 기사수정 2021.07.06 19:08

이서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서은 인턴기자) 격투기 선수이자 방탄소년단 RM의 육촌동생 최지연이 그와 닮은 판박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6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색다른 운동으로 주짓수와 격투기를 배우러 간 언니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전 골프 레전드 박세리, 수영선수 정유인, 배구선수 한유미, 전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는 오랜만에 체육관으로 향했다. 그들이 만난 선수는 종합격투기 선수 서지연으로, 18세에 프로에 데뷔한 후 필리핀 메이저 종합격투기 단체에 출전해 URCC 플라이급 최연소 챔피언 자리에 오른 인물이었다.

서지연은 실력 뿐만 아니라 독특한 이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정유인이 "누구와 닮지 않았냐"고 운을 띄우자 박세리가 방탄소년단을 언급했다. 이에 한유미는 "방탄소년단은 RM밖에 모른다. '문제적 남자'라는 예능을 열심히 봐서"라고 답했고 박세리가 "서지연이 RM의 육촌동생"이라고 밝혔다. 한유미는 믿을 수 없다는 듯 "진짜?"를 연발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서지연은 RM과 육촌관계라고 밝히며 과거 싸인CD도 받았었다고 털어놨다. RM과 닮은 앳된 눈매에 언니들은 "이제 보니 정말 닮은 것 같다"며 감탄했다. 이어 언니들은 서지연과 함께 몸을 풀고 종합격투기 운동을 배우기에 돌입했다.

사진 =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 캡처 화면 

이서은 기자 finley03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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