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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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4' 최지연, 실제 해녀인 줄 '완벽 사투리+다이빙 실력'

기사입력 2021.07.02 11:0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최지연이 ‘보이스4: 심판의 시간’에 출연하며 신스틸러로 존재감을 발했다.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4’은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추격 스릴러다.

최지연은 에피소드 '해녀할망의 숨비소리' 4회부터 해녀 감순 역으로 열연 중이다.

최지연은 현지인처럼 자연스럽고 완벽한 사투리 구사는 물론 제주도 바닷속을 대역없이 누볐다. 실제 해녀와 같은 수준급의 프리다이빙 실력을 자랑했다. 수중에서의 연기도 돋보였다.

연극 배우 출신인 최지연은 1996년 뮤지컬 '님의 침묵'을 첫 공연으로 '여자만세2', '메디아', '환도 열차', '햄릿' 등 지금까지 80여 편의 작품에 출연했다.

오랜 시간 무대에 오르며 축적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SBS '아무도 모른다',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 'SKY 캐슬', 넷플릭스 '킹덤' 시즌1 등에 나왔다.

‘보이스4’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tvN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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