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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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의생2' 김대명, 자연분만 고집하는 환자에 '싸늘'

기사입력 2021.07.01 21:29 / 기사수정 2021.07.01 21:29

이서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서은 인턴기자) '슬의생2'의 김대명이 자연분만을 고집하는 환자에게 결단을 내렸다. 

1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2'(이하 '슬의생2')에서는 급박한 상황의 산부인과 병동의 모습이 그려졌다. 추민하(안은진)는 "아기도 힘들 수 있다. 지금 바로 수술 들어갈겁니다"라고 자연분만을 원하는 가족들을 설득했다. 그러나 가족들은 "며느리가 저랑 약속했거든요. 자연분만 하겠다고"라고 고집을 고수했다. 이에 답답해하던 추민하는 양석형(김대명)의 등장에 움찔했다. 

양석형은 추민하에게 "아직도 수술실 안 들어가고 뭐하냐"고 물었다. 이에 추민하가 "보호자 분들이 자연 분만을 원하셔서"라고 말끝을 흐렸다. 이에 양석형은 "우리는 아기분과 산모분이 건강한게 목표입니다. 지금 수술 들어갑니다"라고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99즈의 각기 다른 환자를 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천사로 통하는 안정원(유연석)은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가며 설명하는 모습이었고, 김준완(정경호)은 의학 용어들을 제시해 가며 설명했다. 이익준(조정석)은 환자를 알아보며 능청을 떨었다. 

사진 =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2' 캡처 화면 
 

이서은 기자 finley03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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