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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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남편, '연매출 25억' 청담동 사업가…부동산 차익 40억 (TMI NEWS)[종합]

기사입력 2021.06.24 06:10 / 기사수정 2021.06.24 01:55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이시영의 남편 조승현의 재력이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Mnet 'TMI NEWS'에서는 '상위 1% 부자와 결혼한 스타'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상위 1% 부자와 결혼한 스타' 12위로는 배우 이시영이 이름을 올렸다. 평소 운동에 진심인 이시영은 "함께 운동하는 사람"을 이상형으로 언급한 바 있다. 이런 이시영의 마음을 잡기 위해 남편은 매일 아침 러닝을 했다고 전해졌다.

20대부터 사업을 시작한 남편 조승현은 다수의 외식 프랜차이즈를 성공시킨 사업가다. '리틀 백종원'이라는 별명이 있는 조승현은 현재 세 군데에서 외식 사업을 하고 있다. 모두 청담동에 위치한 것만 봐도 재력을 짐작할 수 있다. 연매출 25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두 사람은 성수동에 한 채씩 소유하고 있던 꼬마 빌딩을 나란히 매각해 4년 만에 시세차익 40억 7500만원을 올렸다. 두 사람의 신혼집은 이승기 집으로 유명한 삼성동 B 아파트로 시세 25억 상당이다.

3위로는 전지현이 이름을 올렸다. 전지현의 남편 최준혁은 출중한 외모로도 유명하다. 명문 K대학 졸업후 미국계 은행에서 근무했던 최준혁은 아버지가 설립한 자산운용회사에서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2020년 기준 이 회사의 운용자산안 5861억을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시외할머니 故이영희 한복 디자이너와 시어머니 이정우 패션디자이너로 유명하다. 남편의 형 최준호는 싱가포르 재계 1순위 그룹 외동딸과 결혼하며 아시아 재벌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1위는 박지윤이 꼽혔다. 박지윤은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의 공동 대표 조수용과 결혼했다. 팟캐스트 진행자와 출연자로 만난 두 사람은 예술, 음악적 공통점을 공유하며 사랑을 키워왔다.

디자이너 출신 경영자 조수용은 네이버의 검색창을 디자인하고 건물 디자인, 2016년 카카오의 총괄 부사장으로 영입됐다. 2018년엔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그의 연봉은 지난해 7억 5000만원과 상여금 27억 2400만원, 총 34억 7500만 원을 벌었다. 카카오의 전체 매출액은 작년 4조 1568억을 기록했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Mnet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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