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8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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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이욱, 오늘(5일) 결혼…송가인·강재준·박슬기도 '축하' [엑's 투데이]

기사입력 2021.06.05 07:50 / 기사수정 2021.06.05 11:15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벤이 오늘(5일) 6월의 신부가 된다.

벤은 5일 W재단의 이욱 이사장과 결혼식을 올린다. 벤은 3살 연상 이욱과 함께 가족, 친지를 모시고 소규모로 결혼식을 진행한다. 축가는 김태우와 2F가 맡는다.

앞서 벤은 지난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드디어 미뤄졌던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떨림이다"라며 "코로나로 인해
결혼식은 소규모로 진행하게 되었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이에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 물결이 이어졌다. 가수 송가인은 "이뻐 이뻐 축하해!"라는 댓글을 남겼고, 개그맨 강재준은 "완전 축하드려용!"이라고 덧붙였다.

박슬기는 "나도 가서 축하해주고 싶지만 멀리서나마"라며 축하했고, MC 딩동은 "꼭 가서 축하해줄게! 진짜 딩커벤이 나타났네!"라고 말해 이목을 모았다.

벤은 지난 2019년 9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후 2020년 8월, 벤은 "평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한 사람이 생겼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러나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벤은 결혼식을 연기했다. 혼인신고 후 약 1년 만에 웨딩마치를 올리게 된 벤, 이욱 부부를 향한 축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벤은 지난 2010년 가요계에 데뷔해 '열애 중', '180도'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욱은 기후 난민 긴급구호, 글로벌 자연보전 캠페인 등을 펼치는 W재단을 운영 중이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벤 SNS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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