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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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려고 돈 벌어"...한예슬, 남친 논란에도 (한예슬is)[종합]

기사입력 2021.06.03 18:30 / 기사수정 2021.06.03 18:15

이서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서은 인턴기자] 배우 한예슬이 논란 속에도 유튜브를 통해 밝은 일상을 전했다.

3일 한예슬의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에는 '나의 테라스 꾸미기 도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한예슬은 "2년 동안 미루었던 테라스 꾸미기를 해보려고 한다. 꾸미기 전에 테라스가 어떤 상태인지도 보여 주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2가지 옵션이 있다. 가든 파티에 대한 로망과 내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혼자만의 여유"라고 말하며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웃도어 가구를 보기에 적합한 날씨라고 미소를 짓던 한예슬은 '가구 부티크 샵'에 들러 다양한 색깔의 가구를 살펴봤다. "가구처럼 예술을 가까이서 즐길 수 있는 것은 없는 것 같다"고 개인의 취향을 드러내기도. 고민하던 한예슬은 "열심히 일해서 뭐해. 행복하려고 돈 버는건데. 열심히 벌어서 열심히 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풍요로운 삶을 위해서는 부지런해야 한다"는 생각을 밝히기도.

한편, 한예슬은 공개 열애 중인 10살 연하의 남자친구가 접대부라는 의혹에 대해 그는 "예전 직업은 연극배우였고 가라오케에서 일을 했던 적이 있다. 호스트바와 가라오케가 같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저는 다 오픈된 곳이 가라오케라고 생각했다. 직업에 귀천은 없다고 생각한다"고 해명해 논란을 낳았다. 또한 '버닝썬 여배우'라는 의혹에 대해서는 전면 부인,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

이서은 기자 finley03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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