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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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더 얼티메이트' 174만명 동원 '장기 흥행 스타트'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1.05.31 08:4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역대 시리즈 최고 오프닝 기록을 경신한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개봉 이래 12일 연속 및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갔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31일 오전 7시 기준, 개봉 이래 12일간 누적 관객수 174만 9,743명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에 본격 돌입했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의 12일 간 흥행 속도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외화 최단 흥행 속도다.

2020년 외화 흥행 1위 '테넷'의 2주차 누적 관객수 105만 9,797명을 훌쩍 넘었다. 2021년 박스오피스 1위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의 2주차 누적 관객수 44만 2874명도 뛰어 넘었다.

2021년 박스오피스 2위이자 디즈니·픽사 작품으로 호평 받았던 '소울'의 2주차 누적 관객수 87만 4,999명의 약 2배에 달한다.

지난 주 새로 개봉한 '크루엘라'와 '파이프라인'의 관객수를 뛰어넘고 개봉 2주차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또한 시리즈 사상 처음으로 내한하여 대한민국에서 본격적으로 시리즈 흥행의 시작을 알린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2013)의 최종 관객수인 1,790,916명을 조만간 뛰어넘을 것으로 보여 시리즈 20주년의 역사 또한 새롭게 써 내려갈 것으로 기대 된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가장 가까웠던 제이콥(존 시나 분)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리자 도미닉(빈 디젤)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분노의 질주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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