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8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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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들의 뮤지션' 윤상의 인생곡 (곽씨네 LP바)

기사입력 2021.05.26 12:18 / 기사수정 2021.05.26 12:18

이서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서은 인턴기자] '곽씨네 LP바'에 '뮤지션들의 뮤지션' 윤상이 출연해 자신의 인생곡을 공개한다. 

tvN 예능 프로그램 ‘곽씨네 LP바’는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들의 인생 플레이리스트를 함께 공유하며 그 사람의 삶의 궤적과 현재의 일상, 그리고 앞으로의 꿈을 음악으로 이야기하는 레트로 뮤직토크쇼다. 지난 첫 방송에서 배우 하정우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이야기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오늘 방송에는 ‘뮤지션들의 뮤지션’으로 손꼽히는 윤상이 출격해 기대를 높인다.

독보적인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 윤상은 이승환부터 정재형, 아이유까지 내로라하는 가수들마저 존경하는 뮤지션으로 알려진만큼 그가 직접 고른 인생곡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특히 윤상은 “LP는 우리가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포맷”이라며 아날로그 감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는 현장의 전언. 이에 오직 ‘곽씨네 LP바’에서만 느낄 수 있는 그 감성이 오늘 저녁 시청자들의 추억과 향수를 자극할 전망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늘 방송에는 가수이자 프로듀서, 그리고 인간으로서의 윤상에 대한 이야기들이 공개될 전망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훈훈한 비주얼과 남다른 기량으로 벌써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아들과 오랜 시간 든든한 지원군으로 곁을 지켜준 아내 등 가족에 대한 애틋한 진심을 음악에 담아 표현한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윤상의 오랜 팬이자 이제는 어엿한 동료로 거듭났다는 아주 특별한 게스트가 방문한다고 전해져 더욱 기대를 드높인다. “윤상의 부록처럼 생각해달라”는 초특급 게스트의 깜짝 등장에 윤상 또한 놀란 가운데, 그만의 능청스럽고 솔직한 입담으로 윤상의 속속들이 모든 것을 파헤칠 전망이라고 전해져 과연 초특급 게스트는 누구일지, 어떤 이야기를 전해줄지 오늘 방송에 궁금증이 커진다.

'곽씨네 LP바'는 26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곽씨네 LP바'

이서은 기자 finley03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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