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5.22 06:50 / 기사수정 2021.05.22 01:22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기자 이장우가 다이어트 출사표를 던졌다.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가 다이어트 100일 프로젝트에 돌입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장우는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했다는 호르몬 다이어트 도전을 시작했다. 이장우는 남성 호르몬 수치에 도움을 준다는 아몬드, 복분자 등을 섭취하고 있었다.
이장우는 절친한 트레이너의 감시 속에 산을 오르며 운동도 하고 수영도 했다. 이장우는 하루 종일 칼로리를 소모하고는 보양식이 먹고 싶어 트레이너에게 수영대결을 제안했다.
이장우는 트레이너를 이기고 장어탕을 만들어 먹으려고 했다. 이장우는 살아 있는 장어를 간신히 손질하고는 장어가 삶아지는 동안 휴대폰으로 남성호르몬 강화 십계명을 읽었다. 이중우는 십계명 중 "큰소리로 웃어라"라는 부분을 읽더니 갑자기 웃어 버렸다.
이장우는 장어탕을 빨갛게 만들어 밥과 같이 먹었다. 스튜디오에서는 이장우가 기껏 운동을 해놓고는 마지막에 장어탕을 먹자 안타까워했다. 기안84는 "장우 살 못 빼겠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행복해 보이니 좋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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