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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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의 명품 리신!' 담원 기아, 펜타넷.GG 제압…'8승 2패'로 럼블스테이지 최종 1위 달성 [MSI]

기사입력 2021.05.19 02:26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담원 기아가 럼블 스테이지를 8승 2패로 마감했다. 

19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는 '2021 MSI' 럼블스테이지 5일차 담원 기아 대 PGG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담원 기아는 '칸' 김동하, '캐니언' 김건부, '쇼메이커' 허수, '고스트' 징용준, '베릴' 조건희가 선발로 나왔다. 펜타넷.GG는 '바이오펜서' 브랜드 알렉산더, '파부' 잭슨 파보네, '체즈' 제세 마호니, '프레디스' 마크 루이스, '데코이' 다니엘 일람이 출전했다. 

5경기에서 담원 기아는 리신, 모르가나, 조이, 카이사, 노틸러스를 픽했다. 펜타넷.GG는 나르, 우디르, 빅토르, 루시안, 브라움을 콜랐다.  

4분 쇼메이커가 텔을 사용해 봇에서 데코이를 잡았지만 베릴 역시 죽고 말았다. 8분 캐니언은 미드 주도권을 활용해 첫 전령을 빠르게 획득했다. 

12분 펜타넷.GG는 두 번째 대지용을 차지했고 반대로 담원 기아는 탑에 전령을 풀고 2차까지 압박했다. 봇에서는 2대 2 전투가 열린 가운데 칸이 텔로 넘어오면서 오히려 봇 듀오를 모두 잡아냈다.

13분 베릴이 미드 로밍을 시도, 쇼메이커와 함께 체즈를 잡았다. 14분 프레디스는 폭딜로 고스트를 순식간에 제압했다. 추가로 봇 1차를 밀어냈다.

18분 칸과 캐니언은 탑에 홀로 있던 바이오펜서를 잡았다. 21분 담원 기아는 미드로 밀어붙이면서 끝내 프레디스를 잡아냈다.

21분 칸은 미드에서 바이오펜서를 토스했고 쇼메이커와 함꼐 킬을 만들었다. 더불어 2킬을 올리며 승기를 잡았다. 

24분 담원 기아는 봇 듀오를 잡고 바론까지 획득했다. 25분 담원 기아는 봇을 뚫어내고 그대로 쌍둥이로 진출, 게임을 마무리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라이엇 게임즈 제공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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