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26 20:17
[엑스포츠뉴스=최세진 기자] 전자랜드와 동부의 '공동 선두' 맞대결에서 전자랜드가 웃었다. KT는 3연승을 거두며 공동 2위로 도약했다.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는 26일, 인천삼산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0-201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원주 동부 프로미와의 3라운드 맞대결에서 접전 끝에 65-61, 4점 차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 전까지 16승 6패로 동부와 함께 공동 선두였던 전자랜드는 1게임 차 단독 선두가 됐다. 김주성이 발목 부상으로 결장한 동부는 KT와 공동 2위가 됐다.
경기 후반 집중력에서 승부가 갈렸다. 전자랜드는 59-58로 동부에 1점 앞서 있던 상황에서 문태종의 어시스트에 이은 이현호의 득점, 문태종의 스틸에 이은 속공으로 4쿼터 종료 2분 35초가량을 남기고 63-58로 달아나 승기를 잡았다.
허버트 힐은 승부처였던 4쿼터에만 8점을 올리는 등 18득점-9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승리의 주역이 됐다. 서장훈은 1쿼터에만 9점을 올리며 초반 분위기를 전자랜드 쪽으로 이끄는 등 16득점-9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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