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5.09 20:40 / 기사수정 2021.05.09 19:48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문세윤, 김선호, 라비가 완승을 해냈다.
9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김선호, 딘딘, 라비가 전북 부안 여행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밴댕이 팀과 뚱호라비 팀으로 나뉘어 잠자리 복불복으로 타이밍 3종 게임을 시작했다. 뚱호라비 팀의 문세윤, 김선호, 라비가 1라운드 철가방 퀴즈에서 승리한 가운데 2라운드가 진행됐다.
2라운드는 코끼리코를 15바퀴 돌고 포토존으로 걸어와 사진을 찍는 것이었다. 각 팀의 첫 주자로 나선 김선호와 딘딘의 대결에서는 김선호가 승리를 했다. 두 번째 대결에서는 연정훈과 문세윤이 맞붙었다. 두 사람의 대결은 재경기까지 간 끝에 연정훈이 승리하게 됐다.
마지막 주자 김종민과 라비는 코끼리코를 돌고 난 후 포토존 앞에서 서로 앞자리를 차지하려고 점프까지 했다. 사진에는 김종민만 들어가 있었다. 이에 밴댕이 팀이 2승을 챙기며 2라운드 승리를 가져갔다.
3라운드는 그네 타고 신발 자유투 경기였다. 딘딘과 김선호, 연정훈과 문세윤이 모두 실패한 상황에서 김종민과 라비가 나섰다. 연정훈은 라비 뒤에 서서 그네를 제대로 밀어주지 않았다. 딘딘은 연정훈과 같은 팀이지만 "저 형 얍삽해졌다"고 말하며 어이없다는 듯 웃었다. 멤버들은 번갈아 가며 열심히 도전해 봤지만 단 한 사람도 자유투에 성공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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