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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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필립♥' 미나, 초밀착 드레스+개미 허리…50대 맞아? (체크타임)[종합]

기사입력 2021.04.27 07:00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미나가 역대급 동안 비결을 자랑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이하 '체크타임')에는 가수 미나의 건강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미나는 아침에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하며 개미허리를 뽐냈다. 집에 폴까지 설치되어 있는 미나의 집. 미나는 "다쳐서 스트레칭용으로 밖에 못 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나는 남편 류필립이 직접 만들어둔 샐러드를 먹던 중 갑자기 과자를 꺼내 먹기 시작했다. 미나는 "과자를 좋아하는데 2~3일만 안 먹으면 생각이 난다"면서도 "요즘은 식욕이 좀 줄었다"고 전했다.

그때 미나의 친정 어머니가 도착했다. 미나의 어머니는 74세 나이에도 화려한 패션을 자랑하며 등장해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미나는 "봄 되고 날씬한 옷을 새로 샀다. 50대가 얼마나 젊어보일 수 있는지 보여줘?"라고 말한 후 초밀착 드레스 패션쇼를 선보였다.

미나는 어머니의 건강 관리를 위해 운동을 제안했고 홈 트레이닝을 준비했다. 모녀는 런지부터 복근운동까지 하며 이목을 모았다. 

이수지는 미나에게 "군것질을 하나도 안 하실 줄 알았다"고 물었고, 미나는 "군것질을 진짜 좋아한다. 어느 정도냐면 아이스크림을 가족 사이즈를 사면 그 자리에서 다 먹었었다. 근데 요즘에는 관리를 하면서 예전보다는 덜 먹게 된다"고 답했다.

미나는 "유산소 운동을 하겠다"며 워너원, 환불원정대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등 댄스 가수의 면모를 자랑했다. 이어 모녀는 짜장면과 탕수육을 시켜 먹방을 펼쳤다. 마지막 운동은 줄넘기였다. 50세와 74세라고는 믿기지 않는 모녀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MBN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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