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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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용인 펜션 전원생활 공개→남편이 차려준 아침상까지 (퍼펙트라이프)

기사입력 2021.04.21 20:17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퍼펙트라이프' 김미화가 전원 생활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퍼펙트라이프'에는 코미디언 김미화가 출연했다.

이날 김미화는 '퍼펙트라이프'를 찾은 이유에 대해 "원래 건강엔 자신 있는 사람이었는데 나이가 드니 그런지 골다공증 초기 진단을 받았다"고 이야기했다.

58세인 그는 "나이 들며 건강에 신경을 안 썼구나 했다. 자신을 돌아보며 놓치고 있는 건 아닐지 여쭤보고 싶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어 김미화의 전원생활이 공개됐다. 그는 현재 경기도 용인에서 펜션과 카페를 운영하며 전원생활을 즐기고 있다.

마치 '김미화 마을'처럼 화려한 모습에 패널들은 감탄했다. 또한 김미화는 TV를 시청하고 남편 윤승호 교수가 아침 식사를 차리는 모습도 패널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에 김미화는 "남편이 저보다 밥상을 잘 차려서 종종 한다"고 밝혔다.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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