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4.18 21:30 / 기사수정 2021.04.18 20:29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정훈과 문세윤이 대봉산 정산에서 야외취침을 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김선호, 딘딘, 라비의 경남 함양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잠자리 복불복을 위해 야외로 나오더니 산봉우리 세트를 발견하고 의아해 했다. 방글이PD는 이번 여행의 야외취침 장소를 대봉산 정상에 준비해 놨다고 말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김선호는 "이 밤에 산을 타서 가라는 거냐"고 물어봤다. 방글이PD는 모노레일을 타고 30분 정도 가면 대봉산 정상이라고 알려줬다. 김종민은 밤에 모노레일을 타고 갈 생각을 하니 너무 무섭다고 했다. 김선호는 "이 말 오랜만에 쓴다. 최악이다"라며 불안해 했다.
멤버들이 야외취침을 걸고 할 게임은 함양 2종 게임으로 각 라운드에서 승리한 팀은 차례대로 실내취침 확정이었다. 멤버들이 첫 번째로 함양할 자질은 기억력으로 게임은 앞 사람의 춤을 추고 자신의 춤을 추가해 다음 사람 지목하는 방식이었다.

멤버들은 일단 연습게임부터 해 봤다. 연정훈은 다음 사람을 지목할 때 "호잇"인데 계속 "뿅"이라고 말했다. 연정훈은 "너무 신나서 그랬다"고 했다. 연습게임에서는 멤버들 중 가장 춤을 잘 추는 라비가 탈락을 했다. 라비는 문세윤이 춘 춤을 잘못 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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