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유이가 서른네 살 생일 축하를 해 준 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9일 유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찾아와 준 우리 럭키컴퍼니 식구들. 진짜 정말 감사합니다. 아직 낮인데도 오늘 하루가 정말 감동이고 기쁘네요. 생일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럭키컴퍼니와 함께 올해 더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모두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새 소속사인 럭키컴퍼니 관계자들이 선물한 케이크를 들고 초를 바라보며 눈을 감고 있는 유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1988년 4월 9일 생인 유이는 9일 서른네 살 생일을 맞았다.
유이는 지난해 9월 시네마틱드라마 'SF8'- 증강 콩깍지'에 출연한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최근 운동을 통해 이전의 마른 몸에서 한층 더 건강해진 근황을 전하며 누리꾼의 관심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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