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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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꼬 "동아리 선배 그레이 한마디에 래퍼 결정" (고등래퍼4)

기사입력 2021.04.02 23:55 / 기사수정 2021.04.02 23:55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로꼬가 래퍼가 되겠다고 결심한 계기를 밝혔다.

2일 방송된 Mnet '고등래퍼4'에서는 '팀 대항: 교과서 랩 배틀'이 펼쳐졌다.

두 번째 대결에 나선 박재범, pH-1, 우기 팀의 박현진X김다현은 음악 교과서의 '꿈이 뭐야?'를 선택해 무대를 준비했다. pH-1은 박현진, 김다현을 따로 만나 꿈에 대해 물었다. 박현진은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는 가수가 꿈이었는데 그 전에는 소방차가 꿈이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현진은 권오선에게 전화를 걸어 꿈을 물었따. 권오선은 "사람들 행복하게 만드는 음악가"라며 "내 최종 목표는 빌보드"라고 답했다. 박현진은 "많은 아이디어를 줬다"라며 전화 연결에 만족했다.

박현진, 김다현은 사이먼 도미닉, 로꼬를 찾았다. 로꼬는 "동아리 선배였던 그레이가 '꿈이 뭐야?'라고 물어봤다. 그레이 한마디에 래퍼를 해야겠다고 결정했다"라고 회상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net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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