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30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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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6년차' 김지현, '♥건물주 남편' 장염 투혼 걱정 "밤새 고생ㅠㅠ" [전문]

기사입력 2021.04.01 10:54 / 기사수정 2021.04.01 10:59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지현이 남편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김지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날 잘못 먹은 음식 때문에 밤새 고생한 남편. 장염이라 촬영도 못할 뻔했는데 병원에서 링겔 맞고 와서 촬영을 무사히 마친 우리 남편 고생했어"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이틀째 밥도 제대로 못먹고 얼굴이 핼쑥해졌다는 작가님 말에 처음 듣는 얘기라며 농담도 하는 남편. 이김에 살을 빼겠다는 작심이 몇일 갈지?"라고 덧붙이며 남편의 다이어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김지현과 남편 홍성덕 씨의 다정한 투샷이 담겨있다. 장염으로 고생한 홍성덕 씨의 핼쑥한 얼굴이 눈에 띈다. 

앞서 이들 부부는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 출연해 홍성덕 씨의 다이어트 고민을 털어놨던 바. 장염으로 고생한 남편의 건강을 걱정하는 동시에 이번을 계기로 다이어트 의지를 기대하는 김지현의 모습이 공감을 자아낸다. 

한편 한편 김지현은 지난 2016년 홍성덕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특히 홍성덕 씨는 건물 두 채를 소유한 건물주로 알려져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다음은 김지현 글 전문.

전날 잘못먹은 음식땜에 밤새 고생한 남편~~ㅠㅠ
장염이라 촬영두 못할뻔했는데... 병원에서 링겔맞고와서 촬영을 무사히 마친 울 남편 고생했어~
2틀째 밥도 재대로 못먹고 ... 
얼굴이 핼쑥해졌다는 작가님말에~~ 처음듣는 얘기라면 농담도 하는 남편
이김에 살을 빼겠다는 작심이 몇일 갈지??
#부부동산TV #덕물주 #서당개 #장염투혼 #핼쑥한 #남편과함께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김지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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