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3.31 00:50 / 기사수정 2021.03.31 00:23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김찬우가 현재 연애 중임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시청자 대표 김찬우가 합류한 6주년 특집 동해 여행기로 꾸며졌다.
이날 김찬우는 6주년을 맞은 멤버들을 위한 특별한 저녁식사를 위해 파불고기를 만들고자 했다. 멤버들은 김찬우를 도와 파 손질, 양념재료 준비 등을 맡아 분주하게 움직였다.
김부용은 파불고기에 곁들여 먹을 된장찌개를 준비하다 재료가 없어 난감해 했다. 최성국은 김경란이 장작불을 준비하는 구본승과 최민용에게 장작패는 법을 배우는 것을 보고는 제작진에게 거래를 제안했다. 제작진은 김경란이 세 번만에 장작을 패면 감자를 주겠다고 했다. 이어 두 번만에 성공하면 감자에 두부까지 주고 만약 한 번에 성공을 하면 제작진이 직접 끓여주겠다고 약속했다.
김경란은 장작패기를 배우다 갑자기 부담스러워진 상황에 긴장했지만 남자 멤버들로부터 단기 속성 과외를 받고는 도전에 나섰다. 김경란은 자신없어 하더니 도끼질 한 번에 나무를 두 동강 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멤버들은 얼른 된장찌개를 끓이려던 냄비를 제작진에게 갖다줬다.

김찬우는 멤버들에게 파불고기를 적셔서 먹을 특제소스를 공개했다. 멤버들은 김찬우표 파불고기와 특제소스의 환상의 궁합에 젓가락을 놓지 못했다. 이연수는 파불고기를 어디서 어떻게 먹어본 거냐고 물어봤다. 김찬우는 여자친구가 해줘서 알게 됐다고 했다. 이의정은 김찬우에게 여자친구가 있다는 말에 깜짝 놀랐다. 김찬우는 "있으면 안 돼?"라고 말하며 쑥스러워했다.
강경헌은 식사자리가 마무리되어 가자 후식으로 먹으려고 만들었던 달고나를 가져왔다. 멤버들은 2명씩 짝을 지어 달고나 뽑기 대결을 펼치고자 했다. 멤버들은 서로 하고 싶은 멤버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짝꿍을 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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