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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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벽 "쎄씨봉 MC로 시작한 방송일, 평생 직업 됐다" (기적의 습관)

기사입력 2021.03.30 19:28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방송인 이상벽이 과거를 회상했다. 

30일 방송된 TV조선 '기적의 습관'에서는 방송인 이상벽이 출연했다.

'MC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이상벽.

진행경력만 50여 년이라고 밝힌 그는 "대학교 3학년 때부터 (이 일을) 했다. 제가 쎄씨봉 MC를 했다. 아르바이트로 시작한 일이 평생 직업이 됐다"고 밝혔다.

이제 인생 후반전에 접어든 이상벽은 "아직 건강하니까 참 다행스럽다"라며 "요즘은 의사선생님이 무섭다. 오늘도 그런 두려움이 앞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도 "아직 건강하니 인생 2모작을 차근차근 이어가고 있다"고 자신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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