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30 05:34
연예

탁재훈, 실버버튼 언박싱 "골드는 생각 안 하는 게 좋다" (탁사장)[종합]

기사입력 2021.03.30 17:50 / 기사수정 2021.03.30 15:31

강다윤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탁재훈이 실버버튼 언박싱 현장을 공개했다.

탁재훈은 25일 유튜브 채널 '탁재훈의 탁사장'에 '*Q&A* 최다 질문 1위 '서로 이성으로서 끌림이 있다??' 탁재훈 "고백하겠습니다" (feat. 실버버튼)'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에서 탁재훈은 "'홍보의 신' 탁사장한테 드디어 이 선물이 도착했다. 드디어 실버버튼 언박싱을 한다"라며 기쁨을 표했다.

실버버튼은 미국 구글 본사가 구독자 수 10만 명을 돌파하면 증정하는 인증패다. 30일 현재 '탁재훈의 탁사장' 구독자수는 24만 3000명이다.

실버버튼이 담긴 택배를 개봉하며 탁재훈은 "저는 이런걸 처음 해본다. 잘모르겠는데 어쨌든 택배 같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수민은 "실버 다음에 골드냐. 골드는 얼마 해야 하냐"라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그러자 탁재훈은 "골드는 글쎄, 생각 안 하는 게 좋을 것"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골드는 100만"이라고 답해 이수민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박스를 열고 실버버튼 실물을 영접한 탁재훈은 "이게 뭐야, 손거울이야"라며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이어 "조금만 더 하면 골드도 받을 수 있고 한 90살쯤 되면 다이아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탁재훈은 "저희가 계속 유튜브를 확인하고 있는데 많은 댓글들을 올려주신다. 저는 댓글을 하나씩 다 읽어보고 '좋아요'도 누른다"라며 구독자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유튜브 채널 '탁재훈의 탁사장'

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