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8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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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진 "4년 간 도이성으로 활동…中 진출 염두한 예명" (밥심)

기사입력 2021.03.23 05:10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인교진이 자신의 예명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 (이하 '밥심')에서는 배우 인교진이 출연했다.

2000년 데뷔한 인교진은 MBC 공채 탤런트에 합격하면서 꽃길을 예고했다. 그러나 기대와 달리 그는 4년째 단역만 했다.

좋은 배역을 맡지 못했다는 인교진은 "당시 현빈, 원빈, 공유 등 예명이 유명했다. 그래서 작명소에 갔다. 그래서 도이성이라는 이름을 받았다. 중국진출을 염두해둔 이름이었다"고 밝혔다.

4년 간 예명 도이성으로 활동했다는 인교진. 하지만 이번에도 잘 풀리지 않았다. 그는 두 번째 예명 성이준으로 다시 3년 간 활동했지만 마찬가지였다.

결국 그는 새롭게 소속사에 둥지를 틀고 2012년 다시 자신의 본명인 인교진으로 제대로 활동하기로 결심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플러스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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