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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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미스트롯2' 결승 비하인드…찐한 팬♥+김희재와 티격케미 (불쑥TV)[종합]

기사입력 2021.03.22 19:49 / 기사수정 2021.03.22 19:49

강다윤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영탁이 '미스트롯2' 결승전 사전 녹화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영탁은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탁의 불쑥TV'에 '영탁 내가 왜 거기서 나와?!'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영탁은 "오늘은 '미스트롯2' 결승전 사전 녹화를 가는 날이라 반신욕을 하고 나왔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영탁은 "일찍 일어났는데 다시 못 잔 이유가 거울을 봤더니 얼굴이 두들겨 맞은 것처럼 부어있었다"라며 "마사지 건으로 얼굴을 때렸"라고 너스레를 떨어 구독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녹화장에 도착한 영탁은 여벌 셔츠까지 준비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해당 셔츠는 팬이 선물해줬던 것. 영탁은 "팬이 보내준 거여서 입으려고 챙겨왔는데 작다"라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자연스럽게 드러난 영탁의 팬 사랑이 구독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녹화 시간보다 일찍 도착한 영탁은 '미스트롯2' 무대 구경에 나섰다. 그러던 중 영탁은 "요즘 가장 핫한 작곡가"라며 '영탁 작곡가 팀'을 소개하자 쑥스러워 어쩔 줄을 몰라했다. 진지하게 무대를 구경하던 영탁은 자신이 작사,작곡한 '돋보기'에 맞춰 깜찍한 춤을 춰보기도 했다.

이어 영탁은 녹화 전 마지막 안무 체크에 임했다. 영탁은 김희재가 "영탁이 형 연습 안 했다. 그래놓고 아까 나한테 혼났다"라고 장난을 치자 "했어, 인마!"라고 투덜댔다.

그러면서도 영탁은 김희재에 앞에서 부지런히 안무를 선보였다. 결국 영탁은 "프로가 여기서 연습을 하고 있다"라는 타박을 듣고는 슬며시 웃음을 터트리고 말았다.

이어진 무대 리허설 시간. 영탁은 연습 때 버벅대던 모습과는 달리 완벽한 모습을 보여 구독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유튜브 방송화면

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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