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3.20 18:57 / 기사수정 2021.03.20 18:57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모델 겸 배우 변정수가 변함없는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20일 변정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 와도 나옴"이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변정수는 차 안에서 머리를 헝클인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48세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이 시선을 끈다.

이어 "이제 비 오면 몸 쑤실 나이, 집에 있으면 퍼질 나이, 선물 팍팍 쏠 나이, 입은 무겁게 밥 사주라는데 난 말도 많아 ㅋㅋㅋ 아 웃겨"라고 덧붙였다.
한편 변정수는 199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지난 1월 종영한 E채널 '라떼부모'에 딸과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변정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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