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3.17 13:51 / 기사수정 2021.03.17 13:51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마우스’ 이승기가 싸늘한 표정과 돌변한 눈빛으로 남몰래 의문의 거래를 하는 ‘수상한 거래’ 현장이 포착됐다.
지난 방송에서 극 중 프레데터가 김한국(김하언 분)을 인질로 잡고 “아이를 죽이는 이유를 찾아 방송에서 말하라”는 섬뜩한 경고를 전한 가운데, 고트맨 가면을 쓰고 밀실에 갇혀 있는 한 아이의 앞에 정바름(이승기)이 목발을 짚은 채 등장하는 엔딩으로 안방극장을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속으로 몰아넣었다.
이와 관련 17일(오늘) 방송되는 ‘마우스’ 5회에서는 이승기가 늦은 밤 의문의 사내를 만나 조심스레 봉투를 건네는 장면으로 긴장감을 절정으로 끌어올린다. 극 중 한 손엔 목발을 짚고, 한 손엔 봉투를 들고 등장한 정바름이 헬멧으로 정체를 가린 퀵서비스맨에게 물건을 건네고 있는 장면. 정바름은 행여나 누구에게 들킬새라 연신 주변을 두리번대고, 퀵서비스맨이 떠난 후에도 마음이 놓이지 않는 듯 한참을 바라보고 서 있다.
언제 어디서나 웃음을 잃지 않던 긍정맨 정바름이 웃음기를 싹 거두고 차가운 눈빛을 드리운 이유는 무엇일지, 또한 모두를 놀라게 했던 의문 가득한 엔딩의 진위가 밝혀질 것인지 궁금증을 돋우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승기는 특유의 바른생활 배우답게 현장에서도 매 장면마다 최선을 다하는 면모로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고 있는 상황. 이날 역시 일찍부터 촬영장에 도착, 대본을 보며 장면의 감정을 되새기고, 최준배 감독과 함께 동선을 검토하는 등 성실한 태도로 현장에 긍정 기운을 전달했다. 또한 이승기는 목발을 짚은 채 행동해야하는 불편한 상태에서 같은 동작과 동선을 반복하면서도 지친 기색 없이 밝은 에너지를 내뿜어 촬영을 일사천리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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