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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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왁스 "언젠가 같이 살자고 약속"...완벽한 남사친·여사친 (나의판타집)

기사입력 2021.03.17 09:16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연예계 대표 남사친과 여사친으로 유명한 홍석천과 왁스가 '나의 판타집'을 찾았다. 

최근 진행된 SBS 예능 '나의 판타집' 녹화에 최초로 남녀 싱글 동반 출연을 요청해 제작진을 당황케 했던 홍석천과 왁스. 

연예계 소문난 남사친과 여사친으로 알려진 이들은 입버릇처럼 말하던 "언젠가 같이 살자"라는 약속을 미리 체험하기 위한 판타집을 찾았다고 했다. 이들은 공용 공간과 함께 서로의 취향을 만족시킨 개인 공간이 더해진, 마치 '테트리스'처럼 잘 맞춰진 집을 희망했다.

외부는 한 채이지만, 내부는 분리된 좌우대칭 구조의 듀플렉스 하우스를 보고, 홍석천과 왁스는 물론 지켜보던 MC들 역시 "두 집 같기도, 한 집 같기도 하다"며 아리송했다는 후문. 

똑같은 외관에 비해 전혀 다른 취향의 두 집이 들어가 있는 이 듀플렉스에는 실제로 '남사친, 여사친'관계인 집주인들이 살고 있다고 알려져 홍석천-왁스는 물론 MC와 다른 패널들도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생활도 보호받고 동거의 즐거움도 누릴 수 있다는 놀라운 집의 정체가 '나의 판타집'에서 공개된다. 오늘(17일) 밤 9시 방송. 

nara777@xportsnews.com / 사진=SBS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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