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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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미 "산후조리원 생활 중 담낭제거수술…죽다 살아났다"[★해시태그]

기사입력 2021.03.13 05:10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송인 안소미가 둘째 출산 이후 담낭제거수술을 받은 근황을 전했다.

안소미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아 건아 엄마 드디어 살았습니다. 정말 죽ㄷ살아났어요. 와.. 아픈거 정말 잘 참는데.. 와.. 담낭제거수술 이거는 잊지 못할 아픔이에요. 어후 욕이 막... 초코칩 같이 생긴 담석이 9개 나왔네요. 내 몸에서 쓸개 하나 없어졌는데 괜히 엄청 쓸쓸하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엄마가 병원에 왔다갔다 하는 동안 건아는 포동포동 살이 올랐네요. 우리 조리원 선생님들 너무나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이제 막 생후 26일이 된 둘째 아들 건아의 모습과 엄마에게 영상편지를 보낸 로아의 모습이 담겨 흐뭇한 엄마 미소를 짓게 한다.

한편 안소미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안소미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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