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15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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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얘기 안 듣더라"…'런닝맨' 지석진, 주가 50% 하락 '꼴찌 당첨' [전일야화]

기사입력 2021.03.01 06:40 / 기사수정 2021.03.01 02:15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지석진이 6주 연속 벌칙에 당첨됐다.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런닝 모의 주식 투자 대회 2탄이 펼쳐졌다.

이날 지석진은 기억을 더듬어 2017년에 F바이오를 매수했다. F바이오 열풍이 불어온 가운데, 2017년 주가가 공개됐다. F바이오는 급등했고, 지석진의 수익은 천만 원이 넘었다. 금융자산 순위 결과 지석진은 양세찬에 이어 2위로 올라섰다.

정보 포인트를 획득하기 위한 마지막 미션은 '버티면 승리한다'로, 2인 1조 림보 미션이었다. 양세찬은 파트너가 된 이광수에게 조건을 얘기했고, 이광수는 "이거 잘하면 천만 원 준다고 하는데, 기분이 너무 좋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양세찬이 "전 큰손이다. 천만 원씩 준다"라고 하자 송지효는 부러워했다.


미션 후 양세찬은 추가 기회를 얻기 위해 멤버들에게 500만 원씩 지급했다. 총 3천 만 원을 주고도 양세찬의 잔고는 아직도 1등이었다. 멤버들은 양세찬의 남은 돈을 보고 "아직도 이만큼 있는 거냐"라고 놀랐고, 양세찬은 "애들이랑 놀아주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양세찬은 돈으로 정보를 사겠다고 했고, 멤버들은 정보를 들고 하나둘씩 양세찬에게 왔다. 이광수는 B엔터 정보를 주겠다며 양세찬에게 접근했고, 양세찬은 "10만 원 줄 테니 꺼져라"라고 응수했다. 이광수는 "B엔터 사라. '타짜 원 아이드 잭' 개봉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광수는 양세찬에게 돈을 부탁했다. 양세찬은 "나도 땅 파서 장사하는 거 아니다"라며 자신만을 위한 모기춤을 보여달라고 했고, 이광수는 바로 모기춤을 선보였다. 이를 본 전소민도 양세찬 앞에서 자석쇼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에도 양세찬은 돈을 들고 멤버들을 유혹했고, 이광수는 기러기로 변신, 돈을 가져가며 "이 치욕을 반드시 갚겠다"라고 다짐했다. 이어 이광수, 하하는 "끼룩끼룩"하면서 양세찬의 돈을 가져가려고 하다 입술 접촉사고가 났다.

마지막 해를 앞두고 지석진은 "가상 게임 같은 건 꼴등만 안 하면 되는 거 아니냐. 1등, 2등, 꼴등 아니고 중간은 의미가 없다"라고 밝혔다. 지나가던 김종국은 "누구랑 얘기하는 거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석진은 조선주에 대해 고민하고 있었다. 지석진은 "기억이 애매하다. 언제 조선이 반등했거든"이라고 했고, 김종국은 "대기업이 인수한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지석진은 J조선에 올인했다.

마지막 해인 2020년의 주가가 공개됐다. 유재석, 송지효, 양세찬 등이 샀던 IT는 급등했지만, J조선은 50% 하락했다. 전소민은 지석진에게 다가가 "괜찮냐"라고 물었고, 지석진은 바닥에 풀써거 쓰러졌다. 양세찬은 "내가 조선에 투자한 석진이다"라며 놀렸다. 계속 주식에 대해 말하고 다녔던 지석진은 말이 없어졌다. 하하는 "석진이 형이 이러니까 진짜 현실판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은 "자꾸 자기 감을 믿어서 그렇다"라고 했고, 양세찬은 "남 얘기 안 듣더라"라고 말했다. 김종국은 "현실이랑 똑같다"라고 말하기도.

최종 결과 1등은 양세찬이었다. 2등과 3등은 힘을 합쳤던 유재석, 송지효. 김종국, 전소민, 하하가 그 뒤를 이었다. 꼴등은 바로 지석진이었다. 지석진은 6주 연속 벌칙에 당첨됐다. 지석진은 "오늘은 내가 정말 아닐 줄 알았다"라며 현실을 믿지 못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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